포레스트에이드, 레몬에이드, 수제밀크티, 블루베리치즈 케이파이, 펌프킨파이 다해서 32,000원. 오픈하고 30분만에 욌더니 사람 없어서 좋은 자리에 오래 머무름.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한적한 분위기는 좋음. 시간 지나니 사람이 조금 많아지는 것이 핫한 곳인 거ㅜ같음.
우디드 커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905번길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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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맛있고 뷰도 맛있는 카페. 사진엔 없지만 홈메이드 쨈 잠봉뵈르도 맛있음. 담백하고 감칠맛이 일품임. 티라미슈도 직접 제작 후 냉장고에 보관한 느낌으로 아이스크림 케잌처럼 시원한 맛까지 느낄 수 있음. 2층에서 보는 산성 뷰는 놓치지 말 것.
라피에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0번길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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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있는 곳. 치즈함박스테이크는 느끼하지 않고 깔끔함이 있음. 육히비빔밥은 고소함과 아보카도의 조합이 좋음. 야외 정원도 잘 꾸며져 있어서 야외식탁에서 즐기는 것도 좋음. 귀여운 고양이는 덤. 다시 방문할 의향 있음.
온새미로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2번길 6
모듬세트 스페샬과 상로스카츠를 선택하면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음. 기름지지 않고 고기의 육즙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집. 미니소바를 마지막에 먹으면 입안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음. 기회되면 또 가고 싶음.
미락카츠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95길 28
깔끔한 멸치 육수가 돋보이는 만두전골 맛집. 더 좋은 것은 양도 훌륭하고 가성비가 아주 좋다는 것임. 다른 테이블은 추가로 튀김만두도 많이 먹고 있었음. 우리는 둘만가서 전골만 먹었는데 매우 배부르게 먹음. 다음에 3명이 가먄 튀김만두나 회냉면도 좋은 선택이 될것 같음.
남현골
경기 의왕시 학현로 1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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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주변 떡볶이집을 갔는데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음. 딸하고 둘이 갔는데 딸도 시쿤둥. 다시 방문하지는 않을 것 같음.
김피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53번길 13
맛도 괜찮은데 양도 많은 곳. 가격이 부담되지 않고 분위기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다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음. 치즈볼도 느끼하지 않지 않고 맛있음. 다른 파스타의 느끼함을 봉공레로 잡아주어 좋았음.
투 파인드 피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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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세트 메뉴가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음. 맛은 나쁘지 않으나 딸이 치킨 티카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난 크기도 크고 양은 결코 적지 않음. 딸의 만족도가 높지 않아 다시 갈지는 의문임.
인디안 커리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이틀 연속으로 가도 계속 맛있는 곳. 분위기도 조용하고 이탈리아의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음. 다음 강릉 여행에도 방문 예정임.
이터리지
강원 강릉시 구정면 구정중앙로 242
강릉에서 가장 맛있는 이탈리아 식당. 작년 여름 휴가때 갔는데 올해도 또감. 여기 양고기는 전국구 맛임. 가까이 있으면 정말 자주가고 싶은 식당. 오늘의 메뉴 보다는 일반 메뉴가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