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Schwarz

개인적인 맛집을 주로 적습니다 호불호 강한 음식도 잘 먹고 외국음식에 도전해보는것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맥주가 너무좋아 브루어리 투어를 주로 다닙니다 혼 브루어리 투어를 다닌이후 맛있는 맥주집에 동양인이 많이 없는걸 보고 술집만올리는 맥주요정.. 이라고하기엔 그라가스가 맞습니다.
인천,서울,부산,밴쿠버,스페인

리뷰 63개

메인 스트릿 쪽에있는 오레타치 입니다 스티브스턴 쪽에도 있던집인데 장사가 잘되어서 그런지 밴쿠버쪽에도 지점을 내었습니다. 가격대도 적당하고 맛있습니다. 그렇지만 차가없다면 가는길이 매우 힘들고 그런과정을 통해서 먹을만한 맛은 아닙니다. 차가있으시다면 강력히 추천하지만 없으시다면 딱히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Oretachi Curry

4855 Main St, Vancouver, BC V5V 3R9

밴쿠버의 레드트럭 브루잉 입니다 사실 이곳은 모든 맥주가 맛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라거 계열 필스너 라거 이런 친구들이 한국입맛에 맞습니다. 다른 브루어리에서 라거나 필스너를 마시게 된다면 묘하게 미지근하고 가벼운 라거의 밋보다는 살짝 튀는 그런 맛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정차이입니다.. 대기업은 맥주 만들때 원심불리기를 돌립니다 그것이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지요 근데 그게 엄청 비쌉니다.... 그래서 다른... 더보기

Red Truck Beer Company

295 E 1st Ave, Vancouver, BC V5T 1A7

다운타운의 메인 스트릿 브루잉 입니다. 옛날에 카센터로 쓰이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브루어리 입니다. 특이하게도 플라이트를 브루어리 만들때 수리하면서 나온 목재로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임페리얼 스타우트 도수가 9.8도 정도 되는 맥주는 정말 맛있게 마셨지만.. 나머지는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하나씩 부족한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건 저같은 맥주 광인에 해당하는 경우고 만약 오신다면 한번쯤을 갈만한 브루... 더보기

Main Street Brewing Co.

261 E 7th Ave, Vancouver, BC V5T 0B8

마운트 플레즌트 인근에 위치한 메르카토 디 루이지 입니다. 이탈리아 음식을 주로하며 가격대는 나쁘지 않습니다. 생면과 직접 만든 소스를 사용한 파스타와 샌드위치와 커피같은 간단한 주전부리도 함께 파는 식당입니다. 아무래도 가게 사이즈가 크지않고 갔을때에는 주방직원이 1명 이여서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였습니다. 파스타의 경우에는 강렬한 맛과 소스가 잔뜩 부어나오는 미국식이어닌 적당한 소스와 면의 궁합이 좋... 더보기

Mercato di Luigi

580 E 12th Ave, Vancouver, BC V5T 0H9

Schwarz
3.0
2개월

어나더 비어 컴퍼니 입니다. 지금은 좀 괜찮아 졌지만 그 전에는 모든잔을 이케아 물컵을 썼어서 개인적으로도 별로 안좋아 하는 집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가는길이 꽤나 험난합니다. 신호등이 없는 도로를 건너거나 아니면 한참 돌아서 가면 철길이 나오는데 그곳을 건너가서 공장지대로 향해야 합니다. 이제 기차지나가는게 걸리면...한참 서서 기다려야합니다. 이렇게 험난한 길을 통과해서 먹는 맥주는 정말 맛있으면 좋았겠지만. 맥주맛도... 더보기

Another Beer Co.

30 Capilano Way #11, New Westminster, BC V3L 5M3

Schwarz
4.0
2개월

무디 에일입니다 가끔 나오는 신기한 맥주들 라벤더 사워 와 같은 맥주들을 마시러 자주 갔었습니다. 11시까지 여는 날도 있고 좋습니다. 이날은 라거와 랍스터롤을 처음 먹어봤는데 맥주는 시원하고 무난했지만... 랍스터롤은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크래미에 마요네즈랑 야채를 섞어 샐러드를 만들고 그걸 빵사이에 넣어먹는 맛... 이였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크래미보다 2배비싼...

Moody Ales & Co

2601 Murray St, Port Moody, BC V3H 1X1

Schwarz
4.0
2개월

스틸 앤 오크 입니다. 가게에 생각보다 손님이 많은날에는 추워도 밖에 테이블에서 먹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LP판으로 노래를 셀렉해서 틀기때문에 오디오 낭만이 가득한 곳입니다. 맥주의 경우에는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스모크드 비어라는 친구들이 자주나오는데 육포맛이 나서 조금 곤란한 점이 있습니다. 안주는 딱히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양이 곤란합니다. 가끔 버거트럭이오는데 스매쉬드 버거라고해서 패티를 눌러... 더보기

Steel & Oak Brewing Co.

1319 3rd Ave, New Westminster, BC V3M 1R2

Schwarz
4.0
2개월

고수 코퀴틀람점의 솥밥입니다. 20불대로 가격대비 구성이 정말 괜찮은 가게입니다. 반찬과 국은 리필이 가능하고 위에 올라간 재료에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제가 먹었던 고추장삼겹살의 경우에는 조금 과하게 달아서 혈당스파이크 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먹자마자 엄청 피곤해 지더라구요. 밴쿠버 한식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달달한 편이라 곤란한 느낌이 있습니다.

Kosoo Korean BBQ in Coquitlam

1123 Westwood St #105, Coquitlam, BC V3B 0M1

Schwarz
2.5
2개월

코라 입니다. 브런치가게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침 일찍 시작해 15시 쯤에 끝나는 가게이지요 커피는 당연히 무한리필이고 음료수는 리필이 되지 않습니다. 맛은 그냥저냥 무난한 편이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적습니다. 저렇게 세개 음료수 1개 쉐이크 1잔 커피 1잔 해서 팁포함 거의 10만원돈이 나왔던것 같네요 같이 갔던 일행들은 살짝 모자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Cora Breakfast and Lunch

1368 Robson St, Vancouver, BC V6E 1C5

Schwarz
3.0
2개월

마리너 브루잉 입니다. 코퀴틀럼 센터 역과 인렛 센터 사이에 있는 자그마한 브루어리 입니다. 금토에는 23시까지 여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맥주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캔에 들어가있는 맥주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오히려 생맥이 별로였었습니다. 라거를 시켰는데 미약한 탄산감 뒤에서 느껴지는 기분나쁜 쓴맛..탭룸은 나중에 새 맥주가 나왔을때나 한번 가볼까합니다.

Mariner Brewing Company

1100 Lansdowne Dr H, Coquitlam, BC V3B 5E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