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비어 컴퍼니 입니다. 지금은 좀 괜찮아 졌지만 그 전에는 모든잔을 이케아 물컵을 썼어서 개인적으로도 별로 안좋아 하는 집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가는길이 꽤나 험난합니다. 신호등이 없는 도로를 건너거나 아니면 한참 돌아서 가면 철길이 나오는데 그곳을 건너가서 공장지대로 향해야 합니다. 이제 기차지나가는게 걸리면...한참 서서 기다려야합니다. 이렇게 험난한 길을 통과해서 먹는 맥주는 정말 맛있으면 좋았겠지만. 맥주맛도... 더보기
Another Beer Co.
30 Capilano Way #11, New Westminster, BC V3L 5M3
스틸 앤 오크 입니다. 가게에 생각보다 손님이 많은날에는 추워도 밖에 테이블에서 먹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LP판으로 노래를 셀렉해서 틀기때문에 오디오 낭만이 가득한 곳입니다. 맥주의 경우에는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스모크드 비어라는 친구들이 자주나오는데 육포맛이 나서 조금 곤란한 점이 있습니다. 안주는 딱히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양이 곤란합니다. 가끔 버거트럭이오는데 스매쉬드 버거라고해서 패티를 눌러... 더보기
Steel & Oak Brewing Co.
1319 3rd Ave, New Westminster, BC V3M 1R2
Four winds 브루잉 입니다. 상당히 외진 델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 브루어리는 음식을 하는 몇 안되는 브루어리 이기도 합니다. 타코와 햄버거 위주로 팔고있고 주방이 잘 갖춰져있어 음식이 상당히 맛있는 편 입니다. 포 윈즈 브루잉은 대기업과 구멍가게 브루어리 사이에있는 중견기업 같은 느낌의 브루어리 입니다. 그렇기에 맥주 들이 엄청 특이한 느낌의 맥주는 잘 나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 대기업 같은 (레드 ... 더보기
Four Winds Brewing Co. Taproom & Taco Shop
4-7355 72 St, Delta, BC V4G 1L5
다시온 컨테이너 브루잉 입니다. 사실 이곳은 조금 외지기도해서 자주 안갔던 집이기도 합니다만. 이번에 어찌 기회가 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니트로 ipa와 쾰쉬를 마셨었는데 니트로 ipa는 깜빡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니트로 ipa는 기네스같은 질감이 ipa에서 느껴지는 질감입니다. 아무래도 질소를 쓰기때문에 장점은 향이 최대한 오래간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질소를 쓰기때문에 탄산감이 있는게아니라 실크같은 ... 더보기
Container Brewing Ltd.
1216 Franklin St, Vancouver, BC V6A 1K1
그렌빌 아일랜드가 바로 보이는 ancora 입니다. 이날 여기서 일하시는 분의 초대를 받아서 갔었는데 세비체도 그렇고 관자도 그렇고 해산물들이 엄청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돈이 있으면 다시한번 가고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제가 돈을 지불하지는 않았지만 가격이 꽤 나가는 집입니다. 3~40만원은 쉽게 나가는것 같더라구요. 그렇지만 분위기도 좋고 직원은 당연히 친절하고 밴쿠버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고 싶... 더보기
Ancora Waterfront Dining and Patio
1600 Howe St #2, Vancouver, BC V6Z 2L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