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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z

개인적인 맛집을 주로 적습니다 호불호 강한 음식도 잘 먹고 외국음식에 도전해보는것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맥주가 너무좋아 브루어리 투어를 주로 다닙니다 혼 브루어리 투어를 다닌이후 맛있는 맥주집에 동양인이 많이 없는걸 보고 술집만올리는 맥주요정.. 이라고하기엔 그라가스가 맞습니다.
인천,서울,부산,밴쿠버,스페인

리뷰 59개

Schwarz
3.0
1개월

어나더 비어 컴퍼니 입니다. 지금은 좀 괜찮아 졌지만 그 전에는 모든잔을 이케아 물컵을 썼어서 개인적으로도 별로 안좋아 하는 집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가는길이 꽤나 험난합니다. 신호등이 없는 도로를 건너거나 아니면 한참 돌아서 가면 철길이 나오는데 그곳을 건너가서 공장지대로 향해야 합니다. 이제 기차지나가는게 걸리면...한참 서서 기다려야합니다. 이렇게 험난한 길을 통과해서 먹는 맥주는 정말 맛있으면 좋았겠지만. 맥주맛도... 더보기

Another Beer Co.

30 Capilano Way #11, New Westminster, BC V3L 5M3

Schwarz
4.0
1개월

무디 에일입니다 가끔 나오는 신기한 맥주들 라벤더 사워 와 같은 맥주들을 마시러 자주 갔었습니다. 11시까지 여는 날도 있고 좋습니다. 이날은 라거와 랍스터롤을 처음 먹어봤는데 맥주는 시원하고 무난했지만... 랍스터롤은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크래미에 마요네즈랑 야채를 섞어 샐러드를 만들고 그걸 빵사이에 넣어먹는 맛... 이였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크래미보다 2배비싼...

Moody Ales & Co

2601 Murray St, Port Moody, BC V3H 1X1

Schwarz
4.0
1개월

스틸 앤 오크 입니다. 가게에 생각보다 손님이 많은날에는 추워도 밖에 테이블에서 먹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LP판으로 노래를 셀렉해서 틀기때문에 오디오 낭만이 가득한 곳입니다. 맥주의 경우에는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스모크드 비어라는 친구들이 자주나오는데 육포맛이 나서 조금 곤란한 점이 있습니다. 안주는 딱히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양이 곤란합니다. 가끔 버거트럭이오는데 스매쉬드 버거라고해서 패티를 눌러... 더보기

Steel & Oak Brewing Co.

1319 3rd Ave, New Westminster, BC V3M 1R2

Schwarz
4.0
1개월

고수 코퀴틀람점의 솥밥입니다. 20불대로 가격대비 구성이 정말 괜찮은 가게입니다. 반찬과 국은 리필이 가능하고 위에 올라간 재료에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제가 먹었던 고추장삼겹살의 경우에는 조금 과하게 달아서 혈당스파이크 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먹자마자 엄청 피곤해 지더라구요. 밴쿠버 한식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달달한 편이라 곤란한 느낌이 있습니다.

Kosoo Korean BBQ in Coquitlam

1123 Westwood St #105, Coquitlam, BC V3B 0M1

Schwarz
2.5
1개월

코라 입니다. 브런치가게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침 일찍 시작해 15시 쯤에 끝나는 가게이지요 커피는 당연히 무한리필이고 음료수는 리필이 되지 않습니다. 맛은 그냥저냥 무난한 편이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적습니다. 저렇게 세개 음료수 1개 쉐이크 1잔 커피 1잔 해서 팁포함 거의 10만원돈이 나왔던것 같네요 같이 갔던 일행들은 살짝 모자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Cora Breakfast and Lunch

1368 Robson St, Vancouver, BC V6E 1C5

Schwarz
3.0
1개월

마리너 브루잉 입니다. 코퀴틀럼 센터 역과 인렛 센터 사이에 있는 자그마한 브루어리 입니다. 금토에는 23시까지 여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맥주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캔에 들어가있는 맥주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오히려 생맥이 별로였었습니다. 라거를 시켰는데 미약한 탄산감 뒤에서 느껴지는 기분나쁜 쓴맛..탭룸은 나중에 새 맥주가 나왔을때나 한번 가볼까합니다.

Mariner Brewing Company

1100 Lansdowne Dr H, Coquitlam, BC V3B 5E2

Schwarz
5.0
1개월

Four winds 브루잉 입니다. 상당히 외진 델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 브루어리는 음식을 하는 몇 안되는 브루어리 이기도 합니다. 타코와 햄버거 위주로 팔고있고 주방이 잘 갖춰져있어 음식이 상당히 맛있는 편 입니다. 포 윈즈 브루잉은 대기업과 구멍가게 브루어리 사이에있는 중견기업 같은 느낌의 브루어리 입니다. 그렇기에 맥주 들이 엄청 특이한 느낌의 맥주는 잘 나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 대기업 같은 (레드 ... 더보기

Four Winds Brewing Co. Taproom & Taco Shop

4-7355 72 St, Delta, BC V4G 1L5

Schwarz
4.0
1개월

다시온 컨테이너 브루잉 입니다. 사실 이곳은 조금 외지기도해서 자주 안갔던 집이기도 합니다만. 이번에 어찌 기회가 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니트로 ipa와 쾰쉬를 마셨었는데 니트로 ipa는 깜빡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니트로 ipa는 기네스같은 질감이 ipa에서 느껴지는 질감입니다. 아무래도 질소를 쓰기때문에 장점은 향이 최대한 오래간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질소를 쓰기때문에 탄산감이 있는게아니라 실크같은 ... 더보기

Container Brewing Ltd.

1216 Franklin St, Vancouver, BC V6A 1K1

Schwarz
3.5
1개월

랭리에 위치한 팜 컨트리 브루잉입니다. 맥주를 정말 잘한다 이런 집은 아니지만 근처에 계신다면 한번쯤 가보는것도 추천드리는 집입니다. 라거류가 맛이 나쁘지않기때문에 한국분들이 좋아할것 같긴합니다. 멀리서 가시는건.. 정말 맥주를 좋아하지 않는이상 추천드리긴 어렵습니다. 완성도가 나쁘지 않긴하지만 저정도면 밴쿠버 내에서 충분히 해결 가능한 정도입니다.

Farm Country Brewing

20555 56 Ave #5, Langley, BC V3A 3Y9

Schwarz
5.0
1개월

그렌빌 아일랜드가 바로 보이는 ancora 입니다. 이날 여기서 일하시는 분의 초대를 받아서 갔었는데 세비체도 그렇고 관자도 그렇고 해산물들이 엄청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돈이 있으면 다시한번 가고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제가 돈을 지불하지는 않았지만 가격이 꽤 나가는 집입니다. 3~40만원은 쉽게 나가는것 같더라구요. 그렇지만 분위기도 좋고 직원은 당연히 친절하고 밴쿠버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고 싶... 더보기

Ancora Waterfront Dining and Patio

1600 Howe St #2, Vancouver, BC V6Z 2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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