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국밥은 뚝배기에 팔팔 끓여서 나오는데 이곳은 그릇에 나옴 . 토렴해서 나오는듯.. . 돼지국밥은 밥을 말아서 나오고 순대국밥은 밥이 따로 나옴 . 뚝배기에 끓여서 나오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먹기좋은 온도임 . 식당에 들어갈때 잡내가 좀 강하게 나서 걱정 했는데 음식 자체는 잡내가 거의 없었음 . 순대국은 후추향이 약하게 올라옴 . 다음에는 돼지국밥을 먹어 봐야지 .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시는거 같은데 홀 서빙하는 사모님이 친절하심 . 일요일은 휴무고 주차장은 넓음
만촌 소문난국밥
대구 수성구 동원로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