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흔치않은 스타일인 선술집 일본식인가 했는데 내부분위기는 키보같은 현지 일본느낌이라기보다 개화기?즈음의 한국의 옛스러운느낌과 일본느낌이 섞인듯한 감성 뭐 가게분위기는 그렇다치고 음식 괜찮았다 심심할때마다 바뀌는 메뉴들 한번씩 튀어나오는 스페셜메뉴들 무국적술집이라고하는만큼 분명 아는 음식인거같은데 먹어보면 무언가 다른 그런 묘하게 특이한 음식들 마음한켠에선 음식이 괜찮아서 술이 묻히는게 아닌가싶은 아쉬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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