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 메뉴 : 라자냐, 레지냐 화덕피자는 도우 맛이 퀄리티의 반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 식전 빵부터 맛있어서 기대감이 올랐다. - 레지냐가 나왔을때 트러플 향이 확 풍기는데 과하지않고 치즈와 프로슈토, 버섯, 바질의 각자의 맛을 살리면서 밸런스가 완벽했다. 저번에 와서 먹었던 메뉴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이게 더 맛있었던 건 확실하다. - 라자냐는 면이 초록색인데 바질이 들어갔다고 한다. 다른 라쟈나보다 고기 맛이 강하지 않았고 토마토 소스와 치즈가 주인 느낌이라 먹었을때 무겁지않고 면까지 산뜻해서 나는 만족하고 먹었다. 개인적으로 강남이 정말 먹을거 찾기 힘든데 약속 텀 길면 여기로 맨날 오고 싶다. 여기 괜찮으시면 합정 스파카나폴리, 성수 마리오네도 추천 첫번째 방문때는 응대가 좋았는데 이번에 갔을때는 서버분이 조금 아쉽게 응대해주셨다.
지아니스 나폴리
서울 강남구 논현로94길 15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