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원에 훌륭한 수제버거와 콜라세트를 먹을 수 있는 곳. 버거와 커피를 같이 팔아서 저렴한 카페를 찾아오신 아주머니들과 기차가 오기 전 후딱 햄버거를 먹고 나가는 청년들의 조화가 돋보인다. 헝그리부처, TRC는 언제나 내 최애지만, 가끔은 엄마가 만들어주는 듯한 기성품 패티에 야채가 많은 불고기버거가 땡기는 날이 잇습니다.
카페 붐벅
인천 부평구 마장로55번길 14 백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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