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미국에서 9년 산사람... 음식이 너무 빨리 나와 불안했다 칠리 스파게티와 더티라이스를 먹었던 것 같은데 나의 더티라이스는 이렇지 않아.... 음식이 얄팍한 느낌. 원재료에서 나오는 맛이 아니라 조미료로 퉁친 느낌이다. 더티라이스는 아니나 다를까 한국화 된 맛(모든 쌀요리를 볶음밥화 하는) 그냥 짜고 기름진 햄맛 볶음밥 맛. 칠리스파게티도 향신료맛 등등 깊은 맛은 하나없고 그냥 오뚜기 미트소스 맛 파스타. 게다가 미지근해.... 칠리는 뜨끈한 맛에 먹는거 아닌가요... 그냥 저가의 동네 피자집에서 먹는 볶음밥과 스파게티맛. 짠거 나름 좋아하는데 여긴 짠맛밖에없어.
샤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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