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네제 라자냐 크림페투치네 그릴치킨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 레몬에이드 라자냐, 페투치네는 생면!! 한 6만얼마 나온듯 둘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라자냐도 진짜 부드럽고 고소하고 너무 맛난데 크림페투치네가 진짜 찐임 치즈 종류를 잘은 모르지만 꼬리꼬리한 향이랑 크리미하고 꾸덕한 질감 그리고 생면의 그 탱탱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가 짱임ㅠㅠㅠㅠ 진심 혼자였으면 오히려 더 빠르게 해치웠을듯 넘 맛나서 여기 메뉴가 계속 바뀌던데 담에도 남아있어주면 좋겠다ㅠㅠㅠ 그리고 그릴 치킨도 겉빠!!속촉촉에 부드럽고 겉에 시즈닝도 짭쪼름하니 너무너무 맛남 와인이 넘 땡기는 맛이지만 금주라서.. 우리 앞테이블에 서양 분들이 식사하면서 셰프님이랑 얘기도 나누시고 해서 왠지 더 신로ㅣ가 가던(어느 언어인지는 못알아들엇지만..)

라자녜리아 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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