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먹어도 한조각 먹으면 먹고 싶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르타나는 달랐습니다 제가 피자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도우가 대부분입니다 대형 피자 점들, 특이한 도우쓰는 가게, 맛집이라며 간 곳, 형태가 다른 피자집, 등등 친구따라 가본 피자집들… 다 저는 별로 였습니다 포르타나도 기대 없이 그냥 한조각만 먹을수 있는 곳이라고해서 따라 간곳이였는데 처음으로 느껴본 맛이 였습니다. 도우가 퐁신퐁신했습니다. 유일하게 가끔 생각나는 곳입니다. 한조각도 잘라주고 작은 사이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피자는 많이 못먹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저는 한조각으로 충분하지만 가끔음 두조각이 탐나는 곳입니다. 피자헛만 고집하고 맛있다며 피자헛 말곤 피자로 취급하지도 않던 저희 어머니도 피자헛이랑 같은 선상에 놓을 정도로 만족하셨습니다. 나름 어머니 마음에 1티어가 된것 같습니다. 일단 한조각만 먼저 드셔보세요. 저는 동물을 키우진 않지만 강아지용 피자도 있답니다 :)
포르타나 피자
부산 수영구 광안로61번길 6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