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와 술을 정말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 방문! 대자 시킨것 같은데 셋이서 다 먹을 정도로 맛있었고 밑반찬도 적당히 나왔다. 엄청 추운날이었는데 화장실도 실내에 있었다 예약 없이 갔는데 우리가 마지막 테이블이었던걸 보니 평소에도 손님이 많은듯 했다. 다만 밑반찬으로 나온 석화 세개를 하나씩 나눠먹고 셋 다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며칠을 고생함.. 한줄평: 탈만 안났어도 이 부근에서 꽤나 자주 방문했을텐데...아픈 기억이 선명해서 가기 무서운 곳 😭
용호횟집
서울 중랑구 중랑역로 4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