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기 전에 식당보다는 음식 품목을 정해놓고 가는 편이다. 프랑스에서는 어니언슾, 푸아그라, 키쉬, 등등이 있었고 그 중에서 꼬꼬뱅이 제일 궁금했다. 1686년 오픈으로 파리에서 가장 오래 된 카페라는 이 곳에서 구리 냄비에 나온 꼬꼬뱅 먹으며 너무 행복했던 기억. 인테리어는 좀 부담스럽긴 했는데 한 번쯤 방문해볼만한 식당이라는 생각 🐔
Le Procope
13 Rue de l'Ancienne Comédie, 75006 Paris,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