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세트에 파스타 두 개를 더 시켰다 샐러드가 상콤상콤하니 식욕을 불러일으켰고 관자가 올려져 있는 파스타도 기름지게 맛있다 매콤토마토파스타?-토마토 비프 는 정말 매콤했다 소스가 양이 많아 나중에 숟가락으로 퍼먹었는데 소스만 먹으면 짜다 단호박스프는 사알짝 단편이지만 식전스프치고 양이 많았다 스테이크는 안심등심 전부 다 맛있었고 굽기상태도 내맘에 들었다-미듐 가니쉬도 전부다 보통 이상 마지막 디저트 티라미수도 목이 켁켁 거릴정도로 가루가 푸짐하게 뿌려져 잇었으며, 모든 것을 잠재우는 달콤한 디저트였다 늦게왓음에도 식사를 늦게 가져다 주시는 센스하며, 예약까지 따앗 되는 기분좋은 레스토랑.

비스트로 망원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1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