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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쓰까쓰
추천해요
4년

시장에서 파는 그런 빵맛? + 오래가는 이유가 있는 (?!) 보통 시장에서 사면 기름가득한 설탕묻은 꽈배기를 먹는데, 여기도 그런 맛이 생각나지만 아주 담백하다 개당 800원밖에 안하는 가격인지라 사라다빵과 고로케를 먹어봤다 사라다빵에는 케찹을 한 줄 뿌려주시니 옛날의 그맛이 느껴지는 살짝은 느끼한 마요네즈와 케찹샐러드맛 오이가 느끼함을 살짝 잡아준다 고로케 속 당면도 탱글탱글 간이 없는 맛이 특징적 콩식용유로 튀기시는것같는데 이런 반죽맛이 나는지 신기했고 이정도의 맛이었다면 크림빵도 먹어볼걸 그랬… 우연히 지나가다 들러 먹은 가게 치곤 동네에서도 핫한 빵집이었단게 놀라울정도

싱글벙글 빵집

전남 여수시 관문1길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