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있는 녹차의 맛이라고나 할까. 계단식으로 좌석이 놓여져있어 높은 층고를 이용한 건물이 돋보인다. 크기가 작은 건물임에도, 활짝 트여있는 기분이 든다 우전과 청귤차를 동시에 주문했는데 모두 수준높은 맛이었다 여린 잎을 실제로 보고 마셔서 그런 탓일지도 모르지만 신선하며 맑은 맛이 들었다 보통의 떫은 녹차맛이 하나도 없었다 시간을 맞춰 짧은시간동안 우려내면 된다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먹으면 속도 편해지는 듯하고 입안이 부드럽다 쌍계명차의 브랜드를 새롭게 알게된 소중한 카페

쌍계명차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