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리뷰- 보말칼국수에 대한 여운이 남도록, 다음여행에 또 방문하게끔 만들어준 칼국수집이었습니다 초록빛국물이 칼국수 국물인만큼 약간 걸쭉했고 자가제면이라 쫄깃쫄깃 여느 맛집 부럽지 않은 신흥 가게였습니다 깔끔하고 밥도 먹고싶음만큼 퍼다가 먹을 수 있었고, 음식을 내어주시는 도중에 국물을 살짝 만두쪽에 흘리셨는데 저희가 알아채기도전에 막 새로 쪄주시겠다규하시는걸 우리가 붙잡았습니다 어차피 들어가면 다 똑같은걸요..? ㅋㅋ 동행인 모두 이 식당은 재방문을 약속했습니다 그때까지 더 유명해져서 사라지지 말아주세요 #먹어서응원
대포칼제비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338 대포칼제비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