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맛집 중 한 곳. 크림류의 음식이 동행자들에게도 가장 사랑을 받았다. 크림리조또가 크림의 농도와 밥의 익힘이 아주 딱. 많이들 시키는 시그니처같은 명란파스타보다 오히려 봉골레파스타가 더 맛있다는 평. 면에 간이 잘 베어있다 점심엔 시키기 어려운 망고빙수도 맛을 보았다. 우유 얼음이 사르르 녹으며 값어치를 하는 빙수. 점심엔 밥먹고 나와야할 빙수가 텀이 너무 오래 길어져서 결국 취소하고 온게 몇 번이나 된다. 신라호텔의 망빙은 못 먹어보아서 비교는 못하겠는데, 여름이되면 테라스 쪽에 앉아서 망고빙수를 먹으며 친한 친구와 노닥거리고 싶은 달콤함이 기대된다 예약은 6인 이상부터 가능하고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정말 일찍가지 않으면 웨이팅은 필수. 이 곳을 못간다면 대비할 다른 식당을 찾아둘 것을 추천합니다.
앤트 빌라
강원 원주시 양지뜰3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