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를 먹기위해 달려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테이블링으로 조금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피크타임은 아니었어서 기다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커피도 옆에서 주문해 올 수 있어서 브런치 시간 이후에는 베르데 카페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다시 브런치먹던 자리로 돌아왔어요. 브런치메뉴중에 괜찮았던건 사람들이 많이 시키는 베르데파히타립 이국적인 음식이지만 편하게 먹기 좋고,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배부르고 정말 신기한게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또띠아가 계속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씩 덜어먹어서 대화하면서 먹기 좋은 메뉴같아요 라구파스타도 먹었는데, 양이 사진처럼 많지 않았고 인상적인 기억이 없는걸보니 평범했던것같아요. 점심부터 친구들과 와인마시기 좋아서 한병 뚝딱 해치웠던 기분 좋은 식사자리였습니다 네이버보니 네이버예약도 가능해보이네요!
베르데 커피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9가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