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퀸아망 찬양에 도대체 어떤 맛이기에 이렇게 찬양하는가. 를 느껴보려고 그 지인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처음 먹으니 무조건 클래식. 앙버터와 초코 맛 등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먼저 클래식부터 구입해 라떼와 함께 시식했습니다 커피는 꼬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잘라서 먹는데 다 부서지고 무엇을 먹어야하는지도 모르는채로 입에 넣었는데 아, 맛있어요 그냥 크로와상보다 더 쫀득하다 해야하나 바삭한데 쫀득합니다 이게뭐람 싶으면서도 다 먹고 두 개 더 포장주문해왔습니다 별거아닌것같은데 앉은자리에서 다 먹게 되는 신기한 빵이에요 자리는 넓은데 저희가 오고나서 자리가 금방 부족해지기도 했습니다 역시 터미널쪽에 있어서 북적한 느낌은 그대로 가지고 있는 듯하고, 메뉴도 아차 싶으면 품절이니 고민하지말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비 파티세리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센트럴시티 터미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