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이 아니라 여기도 외곽에 있을 것같은 외관이라 궁금해서 지도로 검색해보고 찾아왔습니다. 주차를 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길거리에 대고 방문했습니다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세요 셋이서 방문했는데 거의 2인용의 자리들만 있어서 고민하던 찰나에, 어디앉으셔도 의자를 가져다드리겠다면서 창고에서부터 의자를 꺼내주셨습니다 덕분에 아늑한 의자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참고로 귤은 제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간거였습니다 음료는 기본적인 커피의 맛이었고 따로 디저트를 먹진 않아서 다른 특별한 소감은 없어요. 아기자기하고 귀엽네요
포레스트 커피
강원 원주시 송림길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