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서 맛보는 수제버거의 향 한 번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가듯 들렀더니 계속 방문하게 되어요 큰일입니다 감자튀김이 맛있어요. 후추도 있길래 뿌려서 찍어먹었더니 더 깊은 맛이 나는 것같아 듬뿍 뿌려옵니다 버거는 짠기가 있어서 번을 꼭꼭 씹어먹고 콜라도 한사발 마시는게 좋아요. 쉐이크까지먹으면 배가 부를까싶어 제로콜라로 마시니 죄책감이 덜해지는 기분입니다 자리도 많고 뒷정리하는 것고 항상 알바분이 서계셔서 알아서 정리해주신다고하셔서 굉장히 편하게 마무리하고 나올 수 있는 곳입니다. 마요네즈가 있어서 전 너무 좋아요. 햄버거에 뿌려먹으면 그 느끼한 마요네즈가 잘어우러집니다 신기해요 계속 방문하게 될까바 겁이나는 정도여서 저의 지방1키로는 쉑쉑에 있다고 봐도 될 것같아요
쉐이크쉑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센트럴시티 터미널 1층 11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