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양대창집. 빨개서 매울 것 같지만 맵지않고 달짝지근한 양념이 굳. 양과 특양이 고민 되신다면 조금 더 투자해서 특양을 드셔보세요. (백양도 굳. 하지만 전 대창파) 최근에 가보니 새 건물을 세워 이전하셨고 그래서 분위기도 더 깔끔하니 좋아졌습니다. 멀어서 대신동 오막집은 못가봤지만 개인적으로 장ㅂ사나 홍ㅅ덕양곱창보단 여기가 나은 것 같습니다. 후에 먹는 식사는 평범하다고 느껴져서 꼭 밥을 드셔야 하는 게 아니면 양대창을 1인분 더 먹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별다른 밑반찬은 없지만 상추겉절이와 동치미도 맛있어요. 이 곳의 단점은 둘이 가도 기본 3인분 주문해야한다는 점 정도.
정원집
부산 수영구 수영로666번길 17 라온하우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