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예상밖의 가지, 라구 비앙코입니다. 예상밖의 가지: 빵 위에 토마토와 가지, 치즈, 무화과잼을 조금씩 얹어먹는건데 토마토는 살짝 산미있는 정도였고 가지는 정말 맛있었어요. 빵도 부드럽고 고소하게 잘 나와서 밸런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데서 먹어본적 없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라구 비앙코: 라구도 고기의 맛이 잘 뽑힌것 같아서 맛있었고 생면과 조화도 좋았어요. 같이 들어간 잣도 고소해서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오스테리아 이아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1길 17-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