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하쿠
3.5
3년

은행골. 동네에서 이성이랑 밥먹을 때. 시끄럽지 않고 분위기 적당히 있는 음식점 찾을 때 오는 곳이 바로 시흥 은행골이다. 내 친구들 대부분 은행골 한번은 데리고 갔다. 그만큼 오래됐다는 점과 그만큼 주변에 갈 곳이 없다는 거다. 반성해라 금천 🤔 밥이 찰기가 흐르다 못해 미끄러질 정도로 부드럽다. 은행골의 시그니처가 아닐까. 회는 두텁지 않아 내 기준에서는 조금 아쉽다. 동네인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집이다.

은행골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198 전첨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