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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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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삼각지역 9번출구로 나오면 바로보임. 간판이 가게이름보다는 음식종류를 강조해놓아서 약간 어색한 감이 있긴하지만. 더운 날씨라서 별미라고 강조해놓은 냉쌀국수를 시킴. 차가운 쌀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의외로 괜찮았음. 다만 같이들어간 양파절임의 신맛이 너무 강해서 약간 새콤한정도가 심했었음. 웨딩 쇼마이 에그롤은 맛있었음. 튀긴정도가 적당했고 같이 곁들여저 나오는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었음. 다만 에피타이저라 너무 양이 작았던...뿌팟퐁커리는 있길래 처음시켜봤는데 현지의 맛보다는 조금 연한맛인듯 싶었음. 약간 한국화된 맛이랄까, 그래도 밥도 많이주시고 좋았음.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약간 사악하긴 하지만, 전쟁기념관에서 전시 관람하고 삼각지역 근처에서 식사할때 추천!

하롱베이의하루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05 용산파크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