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인이라면 모를수 없는 보쌈집. 점심시간이면 항상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룸. 요근래 천원이 인상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매력적인 집. 대부분이 보쌈정식을 시켜먹음. 보쌈고기는 삼겹살을 사용한다고 하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잊에서 살살 녹는맛이지만 많이 먹으면 조금 느끼할 수가 있음. 그때 같이 나오는 된장찌개를 곁들여 먹으면 무한한 반복이 가능함. 반찬은 정말 기본적인것만 있지만 보쌈고기 양만으로도 꽤 배부른 집.
외대 본가 할머니 보쌈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6-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