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교수회관 길건너편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원래 '전구담아'라는 상호였는데 가게 컨셉이랑 상호를 바꾼것 같습니다. 가게 상호명에 걸맞게 커피가 매우 저렴합니다. 주문할 때 두가지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데 블랙수트와 화이트드레스 둘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다크로스팅 느낌이고 후자는 산미가 있는 느낌입니다. 원두 특성에 따라 홀더를 다르게 끼워주는것도 재밌습니다. 전반적으로 트렌디한 느낌이 있는 카페인것 같습니다. 투샷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마실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카페 가성비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