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국엔 혼자 들은 헬무트 방배동 카페거리에서도 분위기가 좋다고 알고 있어서 가보고 싶은 곳에 체크까지 해놓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방문해서 혼자 두잔 마시기 흐흐 르벵쿠키와 무화과 치즈케이크를 사고 원래 먹고 싶었던 메뉴가 뭔지 잘 몰라서 고민하다가 얼떨결에 시키게된 헬무트의 시그니처 마피아 밀크는 부드럽고 달콤 쌉싸름해서 마음에 들었다. 역시 시그니처를 흐흐흐 오늘 당충전 제대로 커피자체에도 신경쓰고 만드시는 곳 스피커와 공간의 테이블들이 눈에 띄고 이쁘다고 생각이 드는곳 똥작가랑 다시 올듯 ㅎ 마음에 들었고 충분히 좋았고 1층과 2층이라 시간을 보내기도 좋앗다.

헬무트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6길 3-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