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가드와 히미츠 1주일차이로 다녀왓는데요 저는 히미츠에선 사시미류 뱅가드에선 굴튀김 찹찹햇어요 그날그날 들어오는 거라고 하셔서 그런지 사실 굴을 먹고 싶었는데 굴 요리가 없었어요 굴 튀김만 가능하더라고요. 이 다음 주에는 벵가드도 방문했었는데 벵가드는 분위기는 좋지만 너무 좁아서 스피커의 소리를 담기에는 가게가 부족해요 어쨌든 사시미류 자체는 생선질이 나쁘지 않았고 얘기하기도 좋고 인테리어 분위기도 좋아서 중요한 사람을 모셔놓고 같이 이야기 하거나 압구정에서 데이트하기도 참 좋았어요 가격대비 괜찮냐고 하신다면 괜찮은 점도 있고 안 괜찮은 점도 있는 거 같아요. 특히 싱싱한 성게알들 덕분에 깔끔하게 하이볼과 즐길수잇엇어요 뱅가드는 하이볼 주문시 돈이 추가되구요 저희가 시킨 버번이 깐지 오래되서 그건...맛이 없엇어요 어디든 양주집가선 최근에 딴거 주세요 하는게 이득인듯요
히미츠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54길 14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