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여러 번 본 장소였는데요 혼자 커피와 빵을 무더기로 사놓고 즐겼죠 다른것보다 빵순이 저와 빵은 즐겨먹던 똥작가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베이글 칩이었어요 일주일 지났는데도 그건 진짜 맛있더라고요 별지도 않고 특별히 짜지도 않고 매력적이었어요 크로아상도 결이 살아있고 부드러워서 맛있었는데요. 커피 자체는 빵에 잘 어울리는 커피였어요. 종류는3가지 원두이고 저는 늘그렇듯 라떼아이스로 산미있는 원두 주문했는데 산미가 많지는 않더라고요. 오늘은 이건 어디까지나 커피를 가르치는 저의 입장이죠 정말 빵에 종류가 많고 이제는 커피까지 열심히하시려고 하시는 거 같아서 그런 세심함이 보여서 좋았고 인테리어도 이쁘고 어머님들모임 또는 친구들 대화하기도 좋고 분위기가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괜찮았어. 일단 빵이 맛있어서좋앗답니다. 전부다 맛있는 거라고 장담할순 없지만 크로와상 귀신인 똥이 좋다니 ㅎ 버터가 많이 들어간 결이 좋은 빵 종류들 바삭한 식감들 좋앗어요ㅎ 그리고 베이글칩 베이글칩은 또 사 먹으러 갈 거예요 https://m.blog.naver.com/cshsh02/223003585759
누아 네
서울 마포구 백범로 11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