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맛 자체를 즐기시는 분들 한테는 별로 추천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다양하게 먹으면서 배부르게 식사하고 싶으신 분들. 그냥 양고기 뿐만 아니라 다른 꼬치구이도 드시고 싶은분들 그리고 양을 못먹는 친구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장소예요. 무한리필을 시키면 3 가지 종류의 사이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버섯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주문했는데 특별히 나쁘지는 않은 맛이었어요. 마지막 소름끼치게 맛있진 않아요. 정말 양이나 분위기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갈만한 장소인데요. 꼬치들자체 자체가 종류는 많지만 꼬치당 크기는 작고 양념도 여러 개 조금 짠 것도 많아서 알고 가시면 좋아요. #연남동맛집
미미 램 양꼬치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6 상암빌딩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