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사진 장면이 다 하는 장소예요. 메뉴는 맛있는 것도 있고 이게 뭐지. 싶은 것도 있었어요. 딸기 라떼 맛에 딸기가 가득하진 않아요. 시럽을 안 넣거나 다른 거 안 넣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기대한 만큼의 맛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분위기는 나쁘지 않고 데이트하기도 좋고 연희동에서 이런 분위기의 카페 가려고 이런 분위기에서 데이트하면서 브런치 드시려고 가기에는 좋아요. 브런치 메뉴도 이쁘게 생기고 다양하게 있어서 원하시는 거 잘 골라서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파스타는 정말 맛있었어요. 특이하기도 하고 맛도 있고 직접 만드신 페스토가 매력적이었던 곳이죠. 토스트는 베이컨에 생크림 묻혀 먹는 건 조금 애매했어요.
그로어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7길 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