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내 돈 내 산으로 갔다가 정말 이렇게 좋은지 몰랐는데 소금방 드셔야 돼요. 가격은 사실 조금 비싸요. 달달한거 말고 담백한 게 먹고 싶어서 들어갔던 장소인데 커피가 엄청 맛있다. 이런거 자리도 엄청 많구나 그렇지도 않아요. 그런데 소금방 진짜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서 블로그도 썼잖아요. 소금빵 한 봉지 사시는 분들 많았는데 왠지 알았어요. 장사도 늦게까지 안해요. 되게 일찍 잤기 때문에 저녁에 가면 먹을 수가 없거든요. 바로 옆에서 계속 만들고 계시기 때문에 빵냄새 맡으면서 소금빵이나 테이크 아웃하기에 좋은 장소 또 카페에 오래 앉아 있기는 조금 힘들어요. 다른 빵도 궁금했어요. 이제 레몬케이크도 그렇고 휘낭시에도 종류별로 정말 많던데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m.blog.naver.com/cshsh02/223071161029
모자이크 베이커리
서울 종로구 율곡로 221-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