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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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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아늑하고 조용한 장소였어요. 비오는 날 소촌에 방문해서 들렸던 곳이에요. 카페 라떼는 사실상 맛있지 않았어요. 커피가 조금 주가 아니라서 그런듯해요. 차를 주로 파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차를 드시는 게 좋을 듯해요. 분위기가 좋은 데다 조용한 찻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싶어요. 다양한 차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서 다음에는 차를 먹으러 와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메이징 오토로 만든 스트로베리 음료는 맛있었어요. 딸기도 적당히 들어있고 달기도 적당한 데다 이쁘더라고요. 단점이 있다면 잔이 조금 작아요.

33 마켓

서울 종로구 효자로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