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베이글 메뉴들이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던 곳이었어요. 여기 메뉴들이 다양한 크림들이 많은데 쪽파 크림 베이글 같은 경우에는 크림들이 다 먹으면 혈관이 곧 막히겠다. 그런 생각도 조금 들게 되는 장소 각각의 베이글이나 도넛들이 맛이 크게 나쁘지 않아서 선물이나 분위기도 좋으니 자리잡고 먹을만 했어요. 파주 헤이리 마을 자체가 디저트가 다거기서 거기인지라 가격도 많이나가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싼편은 아니고 베이글 샌드위치 8000원대기도하고 크림빵도 가격이 있지만 다양하게 다 평균치는 크림이어서 생각보다 기분 좋게 먹었던 장소였답니다. 공간도 넓고 분위기도 이쁜 편이라서 데이트에도 좋은편 크림맛들 나쁘지는 않아서 특히 기본 도넛들이 좋았고 초코류는 환장하게 달아요 잠봉뵈르 베이글 같은 경우에 또 깔끔한 맛이라서 괜찮았어요. 딸기라떼는 별로였다 라는 소소한 마무리입니다
흑사당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37-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