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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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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엄마랑 같이 방문했어요. 분위기가 나쁘지않고 괜찮아요. 브런치를 즐기기에 이쁜 장소인 데다 층이 조금 높아서 연남동 밑에 내려다보는 분위기가 있어요. 브런치 세트에 먹었는데 크림 스파게티는 크림 크림 했어요. 우유향이 가득 해서 기본적인 크림 스파게티랑 엄청 독특한 맛은 아니에요. 음식 자체들이 다들 적당해요 야채는 신선한 편이었어요. 아늑한 분위기가 장점인 공간이에요. 일하는 사람이 많지않게 운영하시기 때문에 사람이 많으면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올 수 있어요. 아늑하고 신기한 옛날 물건들 앤티크한 분위기 타자기가 있어서 엄마가 좋아하셨답니다.

데일리 라운드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