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나왔다고 해서 재방문해서 먹어봤는데요 이거를 왜 줄 서서 먹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다가도 가끔 먹고 싶어요. 기본적으로 치즈케이크 자체도 안에 바닐라가 콕콕 박혀 있어서 바닐라 향이 가득한 편이고요. 이번에 새로 나온 코코렛 같은 경우는 씹는 맛이 다양하고 말차맛도 풍부해서 초코와 말차맛에 조화가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이 크런치가 씹히는 게 맛있었는데요. 식감이 풍부해지면서 또 다른 맛이 나기 때문에 차갑게 먹으면 맛있었어요. 밀크티는 전보다는 조금 더 연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서 전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가끔씩 생각나서 먹고 싶은 곳 선물용으로는 유통기한이 긴 편이 아니고 요즘 같은 여름에 보관하기 힘들기 때문에 알고 계시면 좋답니다.
치플레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