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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타

추천해요

9개월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좋았어요. 사장님은 외국 분이시라서 한국말은 조금 소통이 애매할 수 있는걸 감안해도 자리마다 주문할 수 있게 다 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문할 수도 있어요. 한국에서 이래저래 분짜 많이 먹었었는데 베트남에서 먹었던 분짜 맛과 가장 비슷한 거 같아요. 고수가 추가로 달라고 하면 주시기 때문에 마음 편히 먹을 수 있고 국물 자체도 정말 찐하고 맛이 좋아서 계속 손이가는 그런 맛이었어요. 새우롤를 먹었는데 요번 조금 애매해서 다음에는 다른 사이드를 먹을 생각이고요. 사이드 메뉴가 다양한 건 아니에요. 재방문 의사 있답니다.

포언

서울 중구 수표로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