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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타
추천해요
2년

지하에 있어서 눈에 띄지는 않는데 한 번 방문하면 다음에 또 갈 거 같은 그런 장소예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는데요. 다들 어떻게 알고 오는지 대기도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직접 구워서 주시는 고기인데요. 시그니처 세트로 먹었는데 저희가 반해버린 건 토마토 스튜였어요. 진짜 계속 손이 가는 맛이더라고요. 고기 자체도 잡내 없이 잘 구워주셔서 깔끔한데 고기보다 토마토 스튜에 더 꽂혀서 계속 먹게 되었습니다. 트러플 볶음밥은 좋은 트로플 향은 아니었는데 토마토 스트랑 같이 먹으면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재방문하자고 이야기 했던 장소고 이곳은 애견을 미리 말하고 나서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정말 이쁘게 생기고 순한 애견이있어서 다양한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답니다.

포크댄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8길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