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거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 별다른 메뉴 없이 순두부만 준비되어 있어서 다른 메뉴가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편 저희는 즐겁게 먹고 함께 나오는 콩비지에 반해서 좋았어요. 주변에 다른 집들은 주는 것도 많고 비지도 무료이고 하지만 이곳은 오후 두 시까지밖에 하지 않고 주차도 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꼭 이곳에 가서 드셔라 하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속편하고 고소한 순두부를 좋아하시거나 아이들과 함께 자극적이지 않은 메뉴 드시려는 분들에게는 정말 고소하고 순두부맛을 느낄 수 있어서 저희는 좋앗답니다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
강원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