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는 차돌양지쌀국수(9000), 게살튀김(2개 3000원) 첫 인상은 그닥 좋지 않음 덜어먹으라고 준비된 그릇은 국물이 쩔어 무늬가 있었고, 넣어먹으라고 준비된 양파는 단무지와 같이 나와 국물이 뚝뚝 떨어지는 상태, 그닥 신선해보이지 않았음 그러나 음식 맛을 보고 살짝 놀랐다 차돌양지쌀국수는 고기도 많고 양도 괜찮았다 사이드로 나온 게살튀김은 너무 뜨겁지도 않고 너무 차갑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에 바삭바삭해 맛있었다 양파는 싱싱해보이지 않았던 외면과 달리 넣어먹으니 씹는 맛이 살아있어 다양한 맛으로 쌀국수를 먹기 좋게 해줬다 특히 소스로 해선장, 스리라차 소스를 고를 수 있는데 개인적 픽은 스리라차, 그러나 섞어먹는것도 매우 좋다 사장님이 젊으셨는데 상당히 친절하셨으므로 매우 만족 평점은 3/5 쌀국수를 좋아한다면, 근처에 산다면 단골이 되어봄직한 가게 나 또한 쌀국수가 먹고 싶을때 더 가 볼 생각이나, 사우역 미분당도 리뷰를 올려보고 결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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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관순로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