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바치오바치 빠네파스타 16000 자몽에이드 5000 빠네파스타 면이 다양하고 크림이 꾸덕~하다 꾸덕한 크림 좋아하는 분들은 감히 최애가 되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로 훌륭한 맛 크림답게 느끼한 맛이 강하지만, 매콤한 맛도 살짝 느껴져 물리지 않음, 개인적으로는 느끼한게 싫으면 크림 파스타를 시키면 안 된다고 생각 면은 4종류로 로텔레, 스파게티, 콘킬리에, 푸실리가 있었으나 푸실리는 다른 파스타와 다르게 콘킬리에 안에 딱 하나 있었던 터라 잘못 들어간게 아닐까 싶은 느낌이었다 콘킬리에와 푸실리가 같이 들어갈 수가 있나...다른 종류의 면이 같이 들어가는건 면 관리가 엉망이란거 아닌가...싶기도 했으나 결과물인 빠네가 맛있어 만족 양도 상당히 많다, 꽤나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빵그릇은 결국 남겼을 정도 남성분이라도 충분할 만큼의 넉넉한 양 자두에이드 한 입 딱 먹으면 아, 자두!!하고 자두가 뇌리에 새겨지는 강한 맛 솔직히 빠네도 빠네지만 이 에이드, 수상하게 맛있다 자두를 갈아넣었나 싶을 정도로 맛이 강해 크림의 꾸덕한 맛을 호쾌하게 날려버리는 맛 크림 파스타와 같이 먹기 너무 좋다 식전빵 아니 식전빵이 파스타+에이드보다 늦게 나오는건 뭐예요 살다살다 식전빵을 본 메뉴보다 늦게 주는 경우는 또 처음 봄 빵 맛은 나쁘지 않았다, 마늘 맛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빵 서비스 서비스를 언급 안 할 수가 없는게, 들어와서 앉아있는데 직원하고 들어온 손님이 레스토랑 내에서 말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직원은 일하기 싫어보였고 퉁명스러웠다 거리가 있어 자세히 듣지는 못 했지만, 손님이 점심시간에 테이블을 붙혀 앉겠다고 하고, 직원이 못 들어주겠다고 한 듯 싶었다 개인적으로 레스토랑에서 잠시 일해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레스토랑 직원이 손님과 말다툼을 하는 것은 누구 잘못이냐를 떠나서 가게에 손해밖에 될 수 없다 직원 교육이 필요한 듯 싶음 맛 4.5 서비스 2.0 (식전빵을 본 메뉴보다 늦게 내오질 않나, 손님하고 직원이 말다툼을 하질 않나)
프리모 바치오바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3길 44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