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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d
5.0
3일

최근에 구래역에 생긴 프랜차이즈 중식당 춘권샐러드-유산슬-칠리새우-탕수육-(짜장, 짬뽕 택 1) 이 메뉴 구성으로 13000원이란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여기 2000원을 추가하면 유린기가 추가인데, 유린기가 추가된 코스로 시켜봤다. 사진은 전부 2인 기준, 사진 순서대로 춘권 샐러드: 맛은 좋으나 인당 1개라는 양이 딱 적당한 에피타이저 춘권 안에 새우가 들어가 사실 더 먹고 싶어지는 맛이었다 적당하지 않았어요....바삭바삭 개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어 유산슬: 왜인지 모르겠는데 얘가 제일 먼저 나오고 에피타이저로 딱인 춘권은 다른 요리들하고 같이 나옴 죽순 적당하고 잘 볶인 버섯과 탱글탱글한 새우, 아작아작한 죽순이 조화로웠음, 순삭했다 유린기: 고추와 볶은 치킨. 닭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어머니도 잘 드셨고, 살짝 매콤한 소스 덕에 다른 요리를 먹을때 느끼한 맛이 훨씬 덜 느껴짐 칠리새우: 꼬리까지 튀겨내 한입에 꼬리까지 먹을 수 있는 튀김 그렇지만 소스에서 케챱 맛이 좀 강했고, 다른 코스에 비해선 살짝 아쉬운 감이 있음. 사실 칠리새우를 제일 기대했는데, 소스가 아쉬웠다. 맛이 없진 않음 탕수육: 오늘의 최악. 어머니는 맛있다고 잘 먹었는데 탕수육 구성에서 후르츠 칵테일 통조림이 강하게 느껴졌고, 싸구려 단 맛이 강하게 느껴짐 이건 호불호가 좀 크게 갈릴듯 짜장-어머니와 나 둘 다 짜장 골랐고, 짜장 사진이 누락되었다 분명 찍은줄 알고 먹었는데..... 짜장은 0.5인분 미니 짜장이고, 나오기 전에 "식사 드릴까요?"하고 물어봄 어차피 앞 코스 먹느라 배도 꽤 찼고 1인분 줘봐야 못 먹어서 미니 짜장인게 다행이었다 면은 살짝 미묘함, 방금 나온 면인데 살짝 불은거 같은 식감이어서 맛있는 면은 아니었음 다만 양파가 진짜 맛있었다 소스를 오래 볶아서 면과 소스가 유착이 잘 되어 있었고, 양파의 단 맛은 최대화하면서 아작아작한 식감은 살린 일품 어머니도 "양파까지 다 먹는건 처음"이라고 하시며 싹싹 긁어드셨음 이게....사진이 없다 전체적 총평: 세트 아닌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지는 퀄리티 쉐프님이 신라호텔 조리부장이셨다던데, 확실히 수긍되는 퀄리티에 낮은 가격까지 프랜차이즈 답지 않은 훌륭한 구성 6개의 요리중 4개가 매우 만족스러웠고, 어머니도 "중식을 먹고 뒷맛이 깔끔했다"고 좋아하셨음 4.5도 살짝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맛집

도원반점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