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2 아침에 도쿄역 구경을 하던 중 대기줄이 있는 집이 보여 무조건 줄에 합류부터 하고 여기가 어딘가 봤더니 예전부터 핀해둔 로쿠린샤였네요. 자판기에서 식권을 뽑아 주문하는 방식인데 돈코츠 라멘을 포함한 여러가지 메뉴 중에 아침이라 그런지 쯔케멘만 가능했습니다. 면의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보통 이렇게 면이 따로 나오면 그릇 바닥에는 물이 고여 있어서 축축한 면을 먹게되곤 했는데 면 밑부분에 고인 물도 없어서 촉촉 탱탱한 면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봐도 식사 전 사진만 많이 보이던데 먹다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먹다가 중간에 멈출 수가 없습니다. 🤤
六厘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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