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3. #baralone 분위기나 맛은 좋습니다만 아직 실내에서의 흡연이 허용되고 주말엔 흡연자 숫자가 엄청 늘어납니다. 길거리에서 흡연이 불가하기 때문에(이건 걸으면서 흡연하는 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실내흡연은 가능하다라고 바텐더가 설명해 주던데 이게 일본의 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Speak easy 스타일의 바 컨셉인 듯 한데 일본 부동산 가격의 압박 때문에 이를 실현시키지 못했습니다. 엘베를 타고 지하 일층으로 가면 문이 열림과 동시에 바에 연결되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아쉬움이 있었고요.. 하지만 바텐더의 응대, 바텐더의 자신감, 분위기는 좋습니다. 제가 시킨 건 까이삐리냐와 보드카 토닉이고요 둘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흡연자가 많아 나왔고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커버 차지가 만원이 있어 부담스러울 순 있습니다. 아! 지난 해 asian best 50 bar에 선정되었습니다.

high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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