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이 너무 별로여서 기분전환할 겸 들른 오호마카롱. 안정의 인절미와(ㅋㅋㅋ) 이런게 있었네? 하고 사본 고메팥앙금. 평소에 먹었던 오호의 다른 뚱카롱들은 크림 필링이 꽉 차 있어서 좀 느끼하지만(인절미 제외) 얜 팥도 들고 버터조각 때문에 필링이 덜 차서 그런지 딱 좋았다. 많이 달지도 않고. 인절미 외에 마음에 드는 메뉴를 발견해서 기쁨!!
오호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18길 42 1층
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