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구치 유미코 전시회 보러 감. 전시는 이달 말까지. 1층 한 켠에 작은 전시공간이 있다. 1층은 거의 창가에 붙은 바 석? 같은거였고 2층에는 창가 바 석과 테이블석이 있는데 내가 앉았던 큰 테이블석은 소리가 울려서 쉽게 시끄러워지고 의자가 무거워서 ㅋㅋ 의자 뒤로 뺄 때 끄는 소리가 장난 아니었다... 화장실은 1층에도 2층에도 있는 듯. 2층 화장실 변기 칸은 하난데 세면대는 셋이고 페이퍼타올은 있는데 휴지통은 변기 칸 안에만 하나 있고 해서 되게 의아했다... 대체 왜...? 이러니저러니 해도 커피는 취향이었습니다 (ㅋㅋ) 친구거 한모금 마셔본 라즈베리 음료도 괜찮았다. 많이 시진 않은데 얼음 가득이라 차고 쌉쌀한 맛이 있어서 잠이 달아나는 맛...

헬로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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