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푀유가 있어서 너무 신나서 주문했으나 올라간 열매랑 중간 크림은 얼어있는 채였고 나이프가 제공되지 않아서(원래 안주시는건지 잊은건지는 모르겠다 따로 요청하지는 않음) 포크로 잘라 먹는데 물론 잘 잘릴 리가 없어서 완전 개판 만들면서 먹었다... 크림이 녹은 후에도 맛이 있나...? 싶고...ㅠㅠ 가까운데서 밀푀유를 먹을 수 있겠구나 하고 즐거워했던 내 기분 돌려내ㅠㅠ 전에 갔을 때는(글을 안올린 거 같지만) 괜찮았던 걸로 기억해서 일단 평가는 보류. 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남녀공용 한칸)있고 깨끗. 애완견 동반입장 가능한 카페라 애완견용 우유?를 따로 팔고 애완견용 물이 필요하면 종이컵을 제공한다고 써있었다.
딥 다이브
서울 동작구 사당로 30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