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진찍은게 사브레쿠키뿐이지(ㅋㅋㅋㅋ 가기도 전에 왜 디어스가 아니고 더어스일까를 고민했으나 뭐..맛만 있으면 그만 아닐까요였고 맛이 있었으니 오케이. 자매순대국 바로 옆에 있어서 배부른데도 들어가서 로열밀크티(5천원대? 하지만 분말이었던 것 같다 뚜껑 열어보니까 밀크폼 위에 뭔가 가루가 올라가 있던...)랑 견과류 들어간 사브레쿠키를. (역시 5천원대일듯) 얼마 전에 먹은게 아베끄뒤파르크의 사브레라 상대적으로 별로면 어쩌지?!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견과류를 좋아해서 다른 느낌으로 맛있었다. 포장해서 집에서 먹은 스콘(2천원)과 버터를 사이에 끼운 빵(이름모름.. 3800원쯤?)도 괜찮았고 '~' 저녁 먹고 7시 이후에 갔더니 남은 빵 종류가 별로 없었지만 이른 시간에 갈 일이 없어서... 다음에 가게 되면 샌드위치 쪽을 시도해 보고 싶네.
프롬더어스
경기 과천시 별양상가1로 40 제일은행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