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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내가 주문한 스테이크덮밥(9900)과 친구가 주문한 1파운드덮밥(15000)의 볼륨 차이 보이시나요. 덮밥 그릇 자체는 같은 사이즈이고 1파운드짜리는 양파와 고기가 겹으로 쌓여 있었다 ㅋㅋㅋ 어쩐지 1파운드 주문한 친구에게만 앞접시랑 소스 따로 주더라....... 스테이크 굽기 주문이 따로 안되고 미듐레어라고 안내해 주었으나 원래 스떼끼도 미듐레어로 먹는 사람이라 문제 없었고... 양파와 고기 아래에는 숙주도 수줍게 깔려있다. 밥(과 숙주)는 원하면 더 주는데 나는 나온 밥과 고기 야채만을 충분했고 친구는 밥을 조금 더 먹음. 달콤짭쪼름한 소스에 밥에 야체에 고기니 맛은 없을 수 없고 :>

홍대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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