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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따뜻한 비엔나커피와 별사탕이 올라간 아포가토. 비엔나는 친구 주문이라 맛만 조금 봤는데 첫 입엔 크림밖에.입에 안들어왔고 나중에는 크림이 다 섞였는지 달았다. 커피가 과하게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조금 밍밍? 마지막 한모금은 약간 물 많이 탄 맥모골이었다(ㅋㅋㅋ) 꽤 오래 장사하던 구멍가게 있던 곳에 들어온 카페라 궁금해서 와 봤는데... 자리가 많지 않고 앉아 있던 문 앞 자리 너무 땡볕이라 힘들었다; 나중에 테이크아웃으로 아이스비엔나는 한번 시도해 보고 싶음.

이수커피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3길 13 1층